[미팅장소 및 시간]
투어 당일 오전 12시 00분, 베네시안 웨스트로비 방면 단체버스 승강장에서 피켓을 든 가이드와 미팅합니다.
* 현지 사정에 따라 투어 동선 및 시간, 식사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중식-얌차]

[콜로안 빌리지]
콜로안 빌리지는 콜로안섬 남쪽에 있는 한적한 어촌 마을로, 번잡한 마카오 시내를 벗어나 한가로이 관광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포로투갈 스타일의 정원과 거리로 이루어져 있어 빈티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영화 '도둑들'과 드라마 '궁'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는 곳으로 영화를 봤던 기억을 되살리며 산책해도 좋습니다.
또한, 소소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피셔맨즈 와프]
피셔맨즈 와프는 카지노 재벌로 유명한 스탠리 호(stanley Ho)의 소유인 테마파크로 샌즈(Sands)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제일의 테마파크로 당 왕조의 꿈, 동서양의 만남, 전설의 부두 라는 3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아(자금성), 중동(알라딘), 유럽(로마), 아프리카를 나타나는 다채로운 건축물이 아기자기 자리하고 있어 미니 세계일주를 테마로 웨딩촬영을 하는 연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성 바울 성당-세나도광장]
성 바울 성당은 17세기 초 이탈리아 예수회에서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세운 곳입니다. 18세기 예수회가 추방을 당했을 때에는 군사 시설로 이용되기도 했으며, 1835년 일어난 태풍과 화재로 인해 현재의 모습만 남아있습니다.
16세기 마카오에서 가톨릭교의 포교 활동을 했던 예수회 본거지로서 성당과 더불어 수도원이자 아시아 최초의 대학이라는 유서깊은 장소입니다.

마카오 관광의 중심이자 만남의 장소인 세나도광장은 유럽 양식의 건축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MGM 호텔 실내정원]
MGM 호텔의 중심부에 위치한 포르투갈 풍의 실내 정원인 그랜드 프라싸는 리스본의 기차역을 재현해 만들어졌습니다.
5성급 호텔의 중앙 광장 역할을 수행하는 이곳에서는 각종 이벤트, 쇼핑 및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화속에 온 듯한 색색의 실내정원에서 인증샷은 필수! 호텔 곳곳 놓인 다양한 디자인의 사자상도 놓치지 마세요!

[WYNN 호텔 이벤트쇼]

[아마사원]
아마사원은 2005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바다의 수호신을 기리는 사원으로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사원입니다. 마카오 사람들이 의지하고 믿는 의미가 큰 곳이기 때문에 한번쯤 들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향을 피워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을 될 것 입니다.

[마카오 타워]
마카오 반환 2주년 기념으로 2001년에 지어진 곳으로,  338m의 높이로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타워입니다.
58층의 실내 전망대, 61층의 야외 전망대를 비롯 영화관, 쇼핑센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60층 곳곳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스카이 워크, 번지점프, 타워 클라임 등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입장료 (HKD155)는 별도입니다.

올드타이파빌리지 자유식사

[WYNN PALACE 호텔 분수쇼]
윈 팔래스는 2016년 8월에 오픈한 마카오의 새로운 초대형 호텔로서, 이곳에서는 기존에 있던 윈 호텔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규모의 분수쇼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에 맞추어 약 4-5분간 분수쇼가 진행됩니다.

[파리지앵 에펠타워]
실제 에펠탑의 1/2 크기로 제작된 마카오 파리지앵 에펠타워는 6,600개 이상의 화려한 조명과, 매 저녁 15분마다 펼쳐지는 조명쇼는 마카오의 화려하고 찬란함에 파리의 로맨틱한 감성이 더해진 마카오 관광 필수 코스입니다.
* 입장료 (HKD 100) 는 별도입니다.

21:00경 모든 투어를 마치게 됩니다.
* 베네시안 정문쪽 코타이 스트립지역